빅마우스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총정리

빅마우스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총정리

 

 

 

 

MBC 금토 드라마로 닥터로이어의 후속작으로 드디어 방영된 드라마 빅마우스!

이종석과 임윤아 주연 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금토 드라마죠~

 

지난 29일 첫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Big Mouth), 시작부터 6.3%의 시청률을 보이며 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2회까지 방영되었는데 빠른 전개와 세련된 연출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빅마우스의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드라마 빅마우스 방영 정보

 

방영 정보: MBC 금, 토 드라마 오후 9:50 ~ 

방영일:  2022년 7월 29일 ~ 2022년 9월 17일(예정)/ 16부작

감독: 오충환, 배현진 연출, 김하람 극본 

출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외

장르: 하드보일드, 느와르, 스릴러

시청등급: 15세 이상

줄거리: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인 박창호(이종석 분)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해쳐 가는 이야기

 

 

 

 

 

# 빅마우스 등장인물

 

 

# 주요 등장인물

 

박창호 cast이종석, 변호사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됩니다.

 

장인을 모시며 처가살이를 하는 소송 연패의 흙수저 출신 변호사 박창호.
변호사가 되면 삶이 나아질 것 같았으나 현실은 변호사인데도 사기를 당하고 당장의 카드값과 대출이자도 막막하다.

연애 시절 천사 같던 내 사랑 미호는 이제는 나만 보면 '이혼' 하자고 하고... '돈벼락 맞게 해 줄게!' 큰소리쳤는데 어느 날 진짜 벼락이 떨어졌다. "마약이라니? 게다가 뭐라고? 내가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고?"

 

 

고미호 cast임윤아, 간호사

 

 

 

 

타고난 미모와 당찬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이었지만 창호와 결혼 후 생활력 만렙이 된 간호사

 

대학 시절 좋다고 따라다닌 남자가 한 트럭이었지만 내 남자는 내가 만든다는 신념으로 별 볼 일 없던 창호를 뒷바라지해 변호사를 만들었다.

결혼 후 창호와 우아하고 행복한 나날을 꿈꿨으나 웬걸 이 인간 소송마다 연전연패는 물론 사기로 숨겨놓은 쌈짓돈도 날려버렸다. 생활고가 극에 달했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 창호는 믿었다.

그런데 세상은 창호가 희대의 사기꾼이란다.
그런 창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미호는 숨겨놨던 승부사의 기질을 다시금 꺼낸다.
"그 인간은 내가 잘 알아. 정의까지는 아니어도 사기꾼은 아냐! 내 남편 누명은 내가 벗기겠어!"

 

 

최도하 cast김주헌/ 스타검사 출신 현 구천 시장

 

 

 

준수한 외모와 시니컬하고 세련된 말투, 절제된 매너까지 가진 사람이다.
정치적 야망이 큰 그의 인생 목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구천시의 핵심인 NR 포럼을 장악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가장 높고 존엄한 자..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야망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다.

 

 

현주희  cast 옥자연/ 구천 대학병원 병원장. 최도하 아내

 

 

 

 

NR 포럼 실질적인 리더 격이다. 구천시의 의료계를 장악한 인물.
법무부 장관 출신의 아버지와 대학총장 어머니, 차세대 정치 유망주 남편에 대학병원 병원장 타이틀, 그리고 빼어난 미모까지. 모든 것을 가졌다.

 

 

 

# 빅마우스 인물관계도

 

 

 

 # 빅마우스 1,2화 줄거리

 

'빅마우스'의 배경은 인구 백만이 넘는 대도시인 구천시(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데요.

구천시는 광역시 도약을 꿈꾸는 가상의 신도시로 나옵니다.

 

승률 10프로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는 고미호(임윤아 분)와 결혼한 사이입니다.

 

여기 최도하(김주헌 분)는 구천시의 시장이자 대통령을 꿈꾸고 있는 인물,

그의 아내 현주희(옥자연)는 구천 대학 병원의 원장으로 두 사람은 구천시에서 막강한 힘을 뽐내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인기 만점이였던 고미호는 박창호를 열심히 내조해 변호사로 만들었는데요.

고미호의 바람대로 능력 있는 변호사가 되지 못한 박창호는 사람들에게 빅마우스(Big Mouth, 떠벌이라는 뜻)라고 불리며 조롱당하는 처지입니다.

 

변호사이지만 사고만치는 박창호와의 결혼생활에 지친 고미호는 박창호에게 이혼을 통보하는데요... 

 

 

 

 

어느날, 박창호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부터 해괴한 일들이 터집니다.

 

급작스러운 자동차 추돌사고와 마약 양성반응에 이어 그의 변호사 사무실 벽과 천장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현금다발, 마약, 권총, 대포폰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거대한 힘이 사건을 조작하고 있었던 것이죠.

 

세상은 그가 실체 없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 왕 쥐)라고 합니다.

 

박창호는 '구천 교도소'로 수감되었는데요. 여기는 악질 흉악범들만 모이기로 유명한 교도소였죠.

 

살아남기 위해, 교도소 밖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그를 천재 사기꾼인 빅마우스로 만든 거대한 음모를 파해치기 위해 박창호는 탈출을 감행하는데요.

 

첫 1, 2회에서는 단란했던 가족에 갑자기 몰아친 불행으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박창호와,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미호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1회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박창호

 

2회에서는 병원에서 눈을 뜬 창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구천 교도소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데 박창호가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고?

 

 

 

교도소 생활이 싫은 박창호는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인데요.

탈옥하면 죽인다는 말에 대 놓고 탈옥을 감행합니다.

탈옥하는 박창호를 본 교도소장은 사살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2회가 마무리 됩니다.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리죠?

 

살아남기 위해 진짜 빅마우스가 되려는 박창호의 처절함, 이종석 배우 연기는 정말 훌륭하네요.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1,2회가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입니다.

평소에 스릴러나 느와르 장르 좋아하는데 스토리 전개도 빨라서 몰입하며 보고 있네요.

 

얼른 리뷰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출처: MBC 공식 홈페이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