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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드라마

빅마우스 9회 줄거리 요약, 리뷰

by 즐거운여행가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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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9회 줄거리 요약, 리뷰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드디어 빅마우스의 실체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10회에서 창호는 빅마우스를 만날 수 있을까요? 

최도하는 빅마우스의 공범자인거겠죠?

 

자, 그럼 9회 리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9회 줄거리 

 

 

 

 

 

지난 8회에서 뉴스 채널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박창호!

VIP 3인방인 정채봉, 한재호, 이두근의 재판 시간에 맞춰 등장한 박창호는 이날 라이브방송에서 "제가 오늘 재판에 관해서 예언하나할까요?" 라고 말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리 그들의 수를 읽어냈는데요. 이에 고미호는 법정 상황을 중계하며 여론몰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창호는 이 재판에 대해 무죄판결이 날거라고 예언했습니다. 검사측과 짜고 친 고스톱이라며 최검사는 피고인들 유죄 증거로 세가지를 주장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첫번째는 죽은 서재용과 피고인이 공유했던 단체톡방이라고 말했는데요.

 

 

 

 

 

 

 

최중락은 박창호의 예상대로 VIP가 서재용과 만나기로 했던 것을 언급하며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았는데 피고인 중 누구도 서재용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서재용이 죽은 걸 알고 있었고 트렁크에 시체를 숨겨놨기에 연락할 필요가 없었겠죠 라고 말하는데요.

 

 

 

이에 VIP 변호사는 검사가 유도신문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죠.

 

 

 

 

 

박창호는 두번째 주장으로 정채봉과 서재용의 아내가 불륜 관계였다는 것과 이두근, 서재용이 의료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는 것, 으로 보아 최검사는 피고인이 서재용을 살해할 동기가 충분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최검사도 피고인이 서재용을 살해할 동기가 충분했다 라고 주장했죠.

박창호는 이어서 이들이 주장하는 살해 동기는 무죄를 주장하기 위한 지능적인 각본이라고 말했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판에서 호구들을 낚는 절대 불변의 법칙이 있다고 말했고요. 이두근이 심폐소생술로 DNA 결과를 싹 다 뒤집을 거라는 박창호의 말에 이두근은 서재용을 살리기 위해 공개된 장소에서 심폐소생술을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박창호는 사고 현장 블랙박스를 봤다며 서재용을 죽이고 사고가 나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VIP는 일부러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입니다.

 

 

 

 

창호의 예언대로 VIP 3인방은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어요.

 

이에 창호는 "왜 서재용을 죽였는가"가 빠졌다며 서박사의 미발표 논문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혜진과 지훈의 영상을 생중계했고요.

 

 

 

 

 

 

이혼서류와 논문을 바꾸기로 한 혜진과 지훈,

공지훈은 이혼서류를 장혜진에게 전달했고요. 논문을 건네받았습니다.

논문을 확인한 공지훈은 장혜진에게 논문 내용이 틀리다 말했고, 장혜진은 서박사한테 받은 건 이거라고 주장하며 "블랙박스 봤어요. 논문때문에 제 남편이랑 정채봉, 이두근이 서 박사님 목졸라 죽이는 거"라고 공지훈의 대답을 유도했는데요.

 

 

공지훈은 논문하나 찾겠다고 서지훈을 죽인게 아니고 죽일만하니까 죽였다 라고 말하며 이 논문이 아니라고 소리 쳤는데 이 대화는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창호는 최중락검사에게 다가가 "설마 항소 포기하는건 아니죠? 증거 조작도 못하고 너네 손으로 애들 감방 보내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자신은 탈옥이 아닌 납치이며 배후로 공지훈과 최종락을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서재용 교수 살인사건은 특수부로 교체되었고 서재용 논문에 대한 수사도 착수되었습니다.

 

 

 

 

 

 

한편 죽은줄만 알았던 제리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창호는, 제리에게 "살아줘서 고맙다 제리야. 은혜는 꼭 갚을께, 밝은 세상에서 보자"라는 쪽지를 써서 보냈는데요. 손목에 문신을 한 의문의 존재가 쪽지를 바꿔치기하였고 정신을 차리고 쪽지를 확인한 제리는 표정이 굳어있었네요.

 

무슨 내용의 쪽지였을지 궁금하네요. 

제리와 창호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제리가 유일하게 빅마우스의 정체를 알고 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빅마우스를 잡기 위해 창호는 다시 제발로 교도소로 들어갔습니다.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창호!

교도소의 빅마우스 추종자들은 창호가 돌아온것을 반기며 요즘 교도소에 귀신병이 돌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거나 정신착란증세를 보인다는 것, 과거 모범수들 사이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게된 창호. 의문을 가졌는데요.

 

교도소에 창호를 찾아온 지훈은 개발제한구역에 1천억을 투자하라고 제안했고 서박사 죽인 공범은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서박사를 죽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강회장에게 살려달라며 찾아온 VIP, 최도하는 그들을 뒤로 하고 서재용의 논문을 건넸습니다. 

어르신을 위협할만한 건 이 세상에 없다며 원본파일이라고 말해 어르신의 신뢰를 얻었는데요.

 

 

 

이걸 본 VIP들은 언제부터 들고 있었냐며 분노했고, 최도하는 검찰에 자백하면 형량은 최대한 낮춰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채봉은 그 죗값을 왜 우리만 받냐며 너도 공범이잖아!라고 말했는데요. 서재용이 사망하던 당시 정채봉과 통화한 사람은 바로 최도하였어요..... 소름...

 

정채봉 무리가 죽인 서재용을 알아서 처리할테니 낚시터로 오라고 말한 최도하는 비서를 시켜 교통사고를 내라고 명령했고요.

 

사고 당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서 3인방을 감방에 보내버렸고요. 진짜 논문과 원본은 이미 최도하의 손에 들어간 이후였죠. 

 

 

 

 

서재용의 죽음을 설계한 사람은 바로 최도하!

 

최도하는 이어 서교수 논문 가지고 있으면 당신도 죽는다며 혜진을 위협, 미국으로 보냈고요.

이미 논문을 건네받았지만 고미호에게 장혜진을 찾았다고 말했었죠.

 

금괴가 가득한 창고에서 서류를 들고 휘파람을 부는 모습은 소름이 끼쳤습니다...

 

창호는 빅마우스를 불러내기 위해 고해소에서  "서교수 논문의 결정적인 증거를 알고 싶으면 8시까지 나오라고, 아니면 더 이상의 도움은 없다"라는 쪽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미호는 사망자 혈액을 체취해 감식을 보낸 것에 대해 의료법 위반으로 구천 대학병원에서 쫒겨났고, 최도하는 고미호에게 서교수 논문과 병원은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호는 혜진씨 미국에 잘 도착했다고 이제 서교수 논문에 관심 끊으려 한다며 남편이 빅마우스 혐의 벗으면 시장님께 받은 거 갚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교도소에서는 구천 대학의 수상한 의료 행위가 진행되었고, 모범수들은 피를 토하며 귀신병에 전염되었는데요. 

미호는 제리의 면회를 갔지만 제리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고해소에서 빅마우스의 화답 카드인 'JUSTICE'를 받은 창호는 빅마우스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약속 시간을 기다렸고, 약속시간에 등장한 누군가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빅마우스가 등장한 것일까요?

 

아님 최도하가 나왔을까요?

 

오늘 저녁 꼭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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