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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드라마

'이브' 박병은, 내연서 서예지에게 빠져들어(이브 6회 줄거리 요약, 7회 예고)

by 즐거운여행가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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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박병은, 내연서 서예지에게 빠져들어(이브 6회 줄거리 요약, 7회 예고)




"라엘을 향한 마음을 인정하게 된 윤겸은 소라에게 각방을 쓰자고 선언한다.

소라는 윤겸의 바람을 의심하며 정신적으로 흔들린다.

라엘은 소라를 위로하는 척 소라의 정신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뒤로는 윤겸을 만나며 부부 사이에 균열을 일으킨다.

그러던 중 라엘은 소라에게 어떤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는데..."

(출처 tvN '이브'6회 예고편)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과 함께 밤을 보낸 강윤겸(박병은 분)이 점점 이라엘에게 빠져들었습니다.

이라엘은 모친 실종의 배후에 한소라(유선 분)가 있음을 알게 되고, 이라엘은 한소라에게 수면제를 먹여 강윤겸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유혹했습니다.
강윤겸은 "이래서 망설였던 거다. 사랑에 빠질까봐"라며 이라엘을 품에 안았습니다.
강윤겸은 이어 "우리 둘만 연락할 수 있게 가지고 다녀라"며 이라엘에게 휴대폰과 명품 목걸이를 선물하였고, 이라엘은 "과하다"라며 부담스러워했지만 강윤겸은 "아무리 화려한 보석이라도 당신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소라는 이날 자신의 생일임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는 강윤겸에 분노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이를 본 강윤겸은 "당신한테 질린다. 지금껏 참고 산 게 신기할 정도"라고 소리쳤습니다. 한소라는 이에 "어떻게 수습하려고 그런 말 하냐. 내 생일날 외박에 막말까지. 나 이거 절대 못 참는다"라고 분노했고, 강윤겸은 "난 그냥 쉴 곳이 필요했다"라고 말하며 각방을 쓰자고 선언했습니다.

한편 라엘은 복수대상인 윤겸의 진심을 느낄수록 마음이 복잡해졌지만 복수를 위한 증거 수집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한판로(전국환 분)의 집에 설치한 도청기로 취득한 자료와 윤겸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해킹 앱으로 불법 인수 합병 증거들을 모아 장문희(이일화 분)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이라엘은 한소라와 얘기하며 한소라가 자신의 친모 김진숙(김정영 분)을 해쳤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분노가 폭발한 이라엘은 "저 남자 영원히 내 거다"라고 강윤겸에게 목매는 한소라에 "근데 언니, 문득 든 생각인데요. 저도 결혼하면서 느낌이 좀 있거든요. 회장님 말이에요, 여자가 생긴 것 같아요"라고 외도를 암시하며 이간질했습니다.

한편 강윤겸은 LY 그룹을 욕심내기 시작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이라엘을 만난 강윤겸은 "장인어른, 아버지, 형, 나를 옥죄는 모든 것들을 짓밟고 LY를 차지해 왕이 되겠다. 당신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난 뭐든 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에 있겠다고 약속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라엘은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하였습니다.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인 드라마 이브는 총 16부작이고, 본방송은 tvN에서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재방송 편성정보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브 7회 예고



엄마 진숙의 죽음을 알게 된 라엘은 복수심에 불타며 윤겸과 가까워진다. 윤겸의 상처를 알게 된 라엘, 머리로는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라엘은 점점 윤겸에게 빠져든다.
은평은 라엘을 돕기 위해 판로와 손을 잡기로 결심한다.

한편, 윤겸의 여자에 대한 의심이 커지면서 소라의 강박증은 심해지고, 결국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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