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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부모된다. 결혼 3개월여만에 임신소식 전해...

by 즐거운여행가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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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부모된다. 결혼 3개월여만에 임신소식 전해...

 

 

현빈, 손예진 결혼 공개 웨딩화보

 

 

 

동갑내기 커플인 배우 손예진(40), 현빈(40)이 결혼 3개월만에 기쁜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조심스럽게 임신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라고 밝혔는데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며,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개월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로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한지 2년만인 지난 2022년 3월, 팬들의 많은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에서 함께 연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지난 3월 31일 결혼한 이후 손예진이 공개한 SNS 사진으로 인해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하였습니다. 소속사측은 "좋은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었는데요. 손예진은 이와의 약속을 지킨 셈입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

저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할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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