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방탄소년단, 오늘 15일 부산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by 즐거운여행가 2022. 10. 15.
반응형

방탄소년단, 오늘 15일 부산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방탄소년단이 오늘 15일, 오후 6시부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전날부터 해외팬들까지 부산으로 모두 몰리는 등 부산은 이미 축제 분위기인데요.


방탄소년단은 공식 홍보대사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무료공연으로 진행하여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한국 주재 외국 대사들을 비롯해 해외에서 오는 외교사절과 주요 인사를 포함해 1천여명이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을 마친 이후 방탄소년단이 6개월만에 방탄소년단 완전체로 진행하는 콘서트라 팬들의 기대도 큽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은 전일인 14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전야 리허설이 끝났다며 한국에서 공연답게 공연하는 건 3년만이라 기대가 크다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역대급 공연을 준비한 방탄소년단은 이번 리허설을 13일과 14일, 철통보안속에서 두차례 리허설을 마쳤는데요.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그룹인 만큼 전세계인의 관심이 쏠려 있기에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8개의 언어와 자막을 지원하고 라이브 타임머신 기능 등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레전드 무대와 퍼포먼스를 준비하였으며 팬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함께 따라부를 수 있는 대표곡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글로벌 축제의 장이자, 부산과 대한민국을 널리 알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면 공연 외에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며, 종합 편성채널 JTBC, 일본 TBS 채널1을 통한 TV 중계 송출과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JTBC는 15일 오후 6시부터 120분간 진행되는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로 하였는데요. 콘서트에 못가서 아쉬운 팬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고요.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