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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월드투어 시작

by 즐거운여행가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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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월드투어 시작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힘입어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북미에서만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총 7개 도시, 14회 공연에서 18만 5천여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20일 미국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초 19일 한 번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팬들의 호응 때문에 회차를 늘렸다고 합니다.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관객수가 전망되는 가운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일정은 10월 25일과 26일 댈러스, 10월 29일, 30일 휴스턴, 11월 2일,3일 애틀랜타, 11월 6일과 7일은 해밀턴, 11월 10일, 11일 시카고, 11월 14일, 15일 뉴어트, 11월 19일, 20일 LA로 옮겨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요.




블랙핑크는 오늘(16일) 오후 1시 블랙핑크의 정규 2집인 'BORN PINK'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인 'Shut Down'은 클래식과 힙합이 교차하는 감각적으로 샘플링한 파가니니의 클래식 넘버 '라 캄파넬라'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맴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래핑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는데요.

 



이번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서는 YG 역대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네요.
압도적인 규모의 세트와 화려한 영상미, 블랙핑크의 완벽한 퍼포먼스가 만나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라는데요.
그동안 블랙핑크의 음악 여정도 녹여 있다고 하네요.

이번 정규 2집 앨범이 블랙핑크의 카리스마와 팀 고유의 정체성이 완벽하게 녹아든 앨범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정규 2집의 선공개곡인 'Pink Venom'으로 이미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영국 오피셜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블랙핑크가 세운 걸그룹 최초, 최고 기록을 다시금 경신하는 등 전무후무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D DOME에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릴 계획인데요.
이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국에서 총 150만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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