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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10회 줄거리 요약, 리뷰

by 즐거운여행가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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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10회 줄거리 요약, 리뷰

 

 

 

지난 9회 엔딩장면에서 과연 빅마우스가 나타날것인가!라는 기대감으로 본방시간을 기다렸었는데요.

역시 진짜는 나중에 나타나는 법...

자신이 빅마우스라며 나타난 사람은 바로 박소장이였어요. 박소장은 자신이 빅마우스라고 주장하고요, 사실 그간 일어났던 일을 생각해보면 분명 교도소와 가까운 곳에 빅마우스가 있을 것 같지만 박소장은 아닌 것 같죠? 

 

 

 

빅마우스 10회 줄거리,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교도소에서 자신이 빅마우스라 주장하는 박소장과 대면한 창호는 믿지 못하고,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속임수'를 뜻하는 타로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박윤갑.

 

그동안 빅마우스와 주고 받았던 사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눈치예요.

 

 

박소장은 자신 손목에 있는 문신을 증거라며 보여주는데...

"빅마우스가 아니네..."  이에 창호는 주인은 목줄을 차지 않는다며 박소장을 빅마우스가 심어놓은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창호는 빅마우스에게 직접 앞에 나타나라며 가족을 건드리거나 허튼수를 부리면 논문에 대한 진실은 영원히 사라질거라고 경고를 하고요. 자신의 마지막 호의마저 무시한 빅마우스에게 똑같이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이 빅마우스라고 말한 박윤감의 자백을 녹음해 최도하와 최중락에게 제출해 빅마우스의 손발을 묶어버릴 계획이였던 것이죠.

 

죽은 서재용의 논문에 빅마우스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최도하를 이끌었고, 최도하 역시 박창호에게 협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타난 최도하의 과거,

부모님은 이유모를 자동차 화재에 목숨을 잃고 최시장을 찾아온 공지훈은 영상속의 꼬마가 최시장을 닮았다며 꼬마에 대해 알아보았다고 말합니다. 물속에 빠져 죽었다고 하는데 그의 말을 무시하는 도하.

 

 

박창호는 최도하에게 전화를 해 내일 검찰 취조가 있다며 빅마우스에 관한 중요한 자료를 넘길거라고 하고 최중락은 믿지 못하겠으니 최도하가 직접 와 달라고 말합니다. 

 

 

한편 같은 교도소에 수감중인 탁광연이 영양제를 먹으며 이상증세를 보이자 수감자들과 언쟁이 시작되고 이를 유심히 지켜보는 창호.

 

구천 병원 박간호사는 수감자들에게 처방한 약을 다시 교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요. 이에 vip들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구천교도소 간호사를 구하는 공고가 나자 고미호가 지원을 합니다.

 

 

박소장과의 인터뷰에서 박간호사와 고미호는 서로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 사이 탁광연이 수감자 동료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사이렌이 울려 교도관은 탁광연의 목에 테이저건을 쏘는데, 인터뷰 중 발생한 사건으로 고미호는 탁광연에게 CPR을 시작하고 미호 덕에 깨어난 탁광연은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그리고 최도하와 만난 박창호는 조사실에서 박소장을 만날때 녹음했던 대화를 들려줍니다.

 

일부만 공개하고 나머지는 법정에서 틑러주겠다고 하는데 빅마우스가 서재용 논문에 관심이 많다며 박소장을 잡을 방법을 말하고, 이를 모두 듣고 있는 공지훈

 

 

그리고 박소장을 감방에 넣을 방법을 알려주는 박창호.

이에 최도하는 창호에게 필요한 지원사격은 모두 하겠다고 합니다.

 

 

 

다시 징벌방으로 들어온 창호는 박소장에게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고 경고를 하고, 탁광연을 병원에 데려다 준 고미호는 교도관으로 부터 입사 합격 소식을 듣습니다.

 

 

 

 

교도관이 나간 후 탁광연의 혈액을 채취하는 고미호. 조력자인 누군가에게 분석을 의뢰합니다.

 

 

 

 

이후 구치소에 배정되고 박소장은 고미호와 만나 서교수 논문에 대한 얘기를 언급합니다.

숨겨놓은 얘기를 알려달라고 하죠.

그러자 미호는 숨겨둔 패를 서로 오픈하자며 자신은 남편을 지키려고 교도소에 들어왔다고 말합니다.

 

 

미호가 교도소에 들어온 걸 알게된 창호는 박소장의 멱살을 잡고, 박소장은 창호와 서로 정보 교환을 제안하자고 합니다.

 

빅마우스가 서재용 논문에 대해 왜 궁금해 하는지 물어보는 창호.

박소장은 빅마우스가 가장 아끼는 사람이 논문과 관련해서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박소장은 논문 내용을 묻고요, 이종석은 빅마우스에게 혈액검사라는 단어를 전하라고 하죠.

 

 

 

그리고 교도소에서 만난 창호와 미호,

창호는 미호에게 여긴 위험한 곳이라며 얼른 그만두라고 하고요.

 

미호는 수감자들의 혈액을 어떻게 빼돌릴거냐며 그건 자신이 하겠다며 걱정스런 창호를 안심시키고요.

 

최중락은 박소장을 수감자 금품 갈취 혐의로 긴급 체포 합니다.

 

박소장이 체포되는걸 지켜보고 있는 창호와 미호, 빅마우스가 누구일까 추측해보고요.

"당황하거나 분노하는 놈, 그놈이 빅마우스다." 

 

박소장은 교도소장에서 박탈당하고 후임으로 간수철은 최도하의 사람이였죠.

최도하는 후임 교도관에게 빅마우스를 자기 앞으로 데려다 놓으라 말합니다.

 

 

 

한편 현주희는 운전을 하다 환각에 빠져 사고가 나버리고, 이는 텀블러에 든 커피를 마신 탓, 박창호가 당했던 수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교통사고가 납니다. 현주희의 사고 소식을 들은 최도하는 급히 병원으로 출발했고, 창호는 미호에게 이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말합니다.

 

계획대로 두마리 다 낚은 것 같다고.

빅마우스와 최도하 시장

 

이는 박창호와 고미호가 만든 함정이였네요.

 

 

이미 서교수와 통화한 사람, 서교수의 죽음을 계획한 사람이 최도하라는걸 알고 있었던 박창호.

혈액검사 결과를 바꿔치기한것도 최도하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빅마우스가 최도하를 공격하기 시작한건데요.

 

 

역시 최도하를 믿지 못하는 창호.

최도하에게 반격할 준비를 하는데요.

 

아.. 정말 이 부부 최고네요... ♡

 

몰입도 최강 드라마입니다. 

 

11회에서는 교도소에서 한바탕 난리가 난 것 같아요. 미호와 창호는 안전하겠죠?

 

 

 

 

이미지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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