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환혼' 결방 이유는, 시즌 2 여주 교체설?
tv N 토일 드라마 '환혼'이 드라마 후반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3일, 14일에 연이어 결방하였습니다.
13일, 14일 결방했던 환혼은 13일에 하이라이트 방송을 내보낸바 있고요.
14일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환혼:술사일지 를 방송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드라마 '환혼' 제작진은 17회 방송에 앞서 놓치면 안 될 핵심 포인트를 총정리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살짝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다른 팀워크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 에피소드와 직접 밝히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연이은 결방으로 드라마 '환혼'이 시즌 2 촬영에 이미 돌입하였기에 여주인공이 배우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변경된다는 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드라마 제작사 측은 시즌2 관련 내용은 현재 방송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시즌 2의 여주교체 소문이 도는 가운데 새롭게 여주인공으로 거론되는 고윤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고윤정은 지난 2016년 대학내일 771호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9년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영화 '헌트'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헌트'는 고윤정 배우의 스크린 데뷔작인 셈입니다.
드라마 환혼 시즌 2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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