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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6회 줄거리, 리뷰

by 즐거운여행가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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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6회 줄거리, 리뷰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지난 5회에서는 창호(이종석 분)가 목숨을 건 내기에서 진짜 마약 명단을 적어내며 빅마우스라는걸 증명했는데요.

이 때문에 미호는 창호가 정말 빅마우스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사실 창호는 빅마우스에게 마약 명단을 진짜로 전달받은것인데요.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완전 몰입하게 만드는 드라마 인것 같아요.

빅마우스 6회 시청률이 무려 12.2%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빅마우스 6회 줄거리, 리뷰! 지금부터 시작해봅니다.

 

 

# 빅마우스 6회 줄거리, 리뷰

 

 

구천대병원에서 구천대교도소로 봉사활동을 온 미호(임윤아 분)

창호는 미호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꽃단장을 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호는 앞서 최도하(김주헌 분)로 부터 박창호가 진짜 빅마우스라는 소리를 듣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교도소까지 온 것인데요.

미호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음으로 만난 미호와 창호, 하지만 미호는 다짜고짜 "너가 진짜 빅마우스야? 너 맞아?" 라고 물어봅니다.

 

 

 

 

사방에 교도소장이 설치한 감시 카메라와 도청기를 발견한 창호는 서장이 지켜보고 있는 곳에서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창호는 미호를 운동장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모두 미호에게 얘기해주는데요.

 

 

 

자신은 정말 빅마우스가 아니며 최도하에게 마약명단을 받은 이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창호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지만 제리를 통해 깨어나게 되고, 타로카드 한장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이 카드의 해석은 바로 '전화위복' 

 

빅마우스는 창호가 진짜 빅마우스가 되도록 타로카드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빅마우스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교도소 안에서 자신을 계속 돕고 있다는 것. 

교도소 안에 있는 사람이거나 교도소 안에 조력자가 있는 것이겠죠?

 

빅마우스가 다음 보낸 카드는 바로 '심판'

 

창호 역시 서교수의 논문의 행방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빅마우스는 창호가 이용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 죽일 수 있기에 창호도 이를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말을 들은 미호는 창호를 끝까지 믿고 가기로 합니다.

서교수 논문은 반드시 자신이 찾는다는 말과 함께...

 

 

한편 봉사활동을 온 장혜진을 불러들인 한재호는 지속적으로 장혜진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의처증 같은데... 한재호의 아내인 장혜진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 같아요.

 

 

 

미호는 장혜진이 아파하는 걸 보고 도와주려 하였으나 미호의 괜찮다며 신경끄라고 하는 혜진... ㅠ

 

 

 

봉사활동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공지훈의 아내는 뒤풀이를 계획하지만 밤근무가 있던 미호는 중간에 내립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창호가 빅마우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요.

 

 

미호에게 걸려 온 전화 한통, 바로 환자 보호자인 김경숙인데요.

서교수 논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돈을 요구합니다.

원하는 금액을 맞춰달라며 그 여자 십자가 목걸이에 논문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김경숙은 이 말을 남기고 곧 사망하게 됩니다.

옥상에 있던 김경숙을 누군가 밀어버린것...

 

십자가 목걸이를 찾기 위해 봉사활동 뒤풀이 장소로 도착한 미호는 현주희를 만나 병원에서 살인사건이 있다고 알리며, 죽기전 서교수의 논문이 십자가 목걸이에 있다고 말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십자가 목걸이를 달라고 하고, 현주희는 자신의 십자가 목걸이를 건내주는데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던 미호...

 

 

 

 

 

한편 창호는 빅마우스와 성당에서 성경책 안의 타로 카드로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온 카드는 7번 카드. 혼자 해결하라는 뜻입니다.

 

창호는 빅마우스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있는 것임을 알고 그의 신임을 얻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목걸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방송을 돌려본 미호는 현주희 뿐만 아니라 장혜진 교수도 십자가 목걸이를 찾용하고 있었던 걸 알게 됩니다.

 

 

 

추락한 경숙씨의 디자인북에도 장교수의 목걸이가 있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장혜진과 서재용이 불륜관계인것까지 발각되고요.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 도망치던 장혜진을 서재용이 치료해주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발전하게 된것이죠. 그리고 혜진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주며 그 안에 논문을 넣어두었고요.

 

앞서 현주희의 십자가 목걸이를 확인하며 사실대로 말해버린 미호의 이야기를 들은 혜진,

혜진 역시 목걸이 안에 논문의 내용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과연 논문에는 무슨 내용이 있을까요? 

혜진은 논문이 자신의 목걸이에 있다는 걸 알아버렸는데... 과연 논문의 행방을 미호가 찾을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ㅠ

 

 

 

한편 VIP 세 사람은 나가게 됩니다.

 

가석방되는 VIP 세 사람에게 창호는 공판 날 자백하라고 압박하는데요. 정채봉은 한재호가 자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한재호는 당황하게 되고, 양회장이 나타나 VIP 옆으로 가자 창호 옆에 있던 재소자들도 모두 VIP 쪽으로 이동합니다. 

 

양회장과 손잡은 줄 알았던 창호는 이에 당황하는데요.

양회장은 자신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VIP 옆 자리에 서죠. 

한재호는 자신의 동료들에게도 의심받으면서 징벌방에 갇히게 되고, VIP 들은 창호를 조롱하며 떠납니다.

 

창호에게 위기가 닥친 것 같네요.

창호와 제리, 둘만 남은 상황

 

하지만 이 상황에서 창호는 미친듯이 웃다가 정색하며 말합니다.

 

 

 

"니들 다 호구됐어"

 

 

 

이종석의 표정변화가 단연 압권이였습니다.

 

 

#빅마우스 7회 예고

 

 

빅마우스 7회 에서는 창호가 타로카드를 받고 있다는 걸 제리가 알아버리게 되는데요. 

창호는 교도소 안에서 위협을 느끼는 것 처럼 보이고요. ㅠㅠ

 

미호도 서재용 교수의 논문을 찾다 위험에 빠지는 것 같아요..

 

빅마우스의 정체는 또 공개가 될지! 

 

진짜.. 어떻게 기다려..ㅠ

 

출처: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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