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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14회 줄거리 요약

by 즐거운여행가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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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14회 줄거리 요약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장문희(이일화 분)의 죽음과, 이라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고 강윤겸(박병은 분)에게 분노하며, 강윤겸과 한소라(유선 분), 한판로(전국환 분), 김정철(정해균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라엘은 윤겸에게 복수를 위한 접근이였다는 걸 모두 들킨 상황, 윤겸에게 탈출하고자 도망쳤던 라엘은 윤겸과의 추격전 끝에 강윤겸을 밀쳤고 벽에 부딪힌 강윤겸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놀란 이라엘은 도망가려다 다시 돌아와 강윤겸의 의식이 있는 걸 확인,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고는 전화로 사람을 부르고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한편 한소라는 라엘과 협상하기 위해 한판로(전국환 분)의 집 지하 감옥에 갇혀있던 장문희(이일화 분)를 몰래 빼돌렸으나 결국 한판로와 마주쳤고 이혼하기 싫었던 한소라는 한판로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장문희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한판로는 분노하며 "이혼이 문제냐, 소송 들어오면 내가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못 나온다"라고 소리쳤고 그 사이에 장문희는 도망치려 했지만 급한 한판로가 돌로 장문희를 내리치며 살해했고 시체를 바다에 유기하였습니다.

 

그때 서은평이 한판로의 집을 찾아왔고 한판로는 황급히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그리고 분노한 한판로는 자신의 딸 한소라를 폭행하며 "장문희도 네가 잡아놨지. 김진숙은 굶겨 죽였지. 두 사람 다 네가 죽인 거야"라고 오히려 한소라를 원망하며 "네가 장문희 풀어줬으면 서은평이 봤을 것 아니냐. 너도 네 어미처럼 살 가치가 없다. 차라리 지금 죽으라"라고 폭행하며 애원하는 한소라를 지하 감옥에 가뒀습니다.

 

 

라엘은 문희의 시체를 발견하였고 분노에 휩싸여 오열하던 중, 문희가 지니고 있던 녹음기의 녹취록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고문당하는 문희의 고통스러운 순간이 녹음되어 있어서 눈물을 흘렸고, 문희를 살해한 한판로가 소라 때문에 자신의 친모인 김진숙(김정영 분)을 감옥에 가둬놓고 굶겨 죽였다는 사실, 그리고 그 시체를 유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라엘은 충격을 금치 못하였고 문희의 장례식을 찾은 윤겸에게 녹취록을 들려주며 분노했는데요.

 

강윤겸은 이를 듣고"난 정말, 그거까지는 몰랐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라엘은 가서 처벌을 기다리라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한편 문도완(차지혁)의 도움으로 지하실에서 몰래 빠져나온 한소라는 강윤겸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할 테니 여기서만 지내게 해 달라는 강윤겸에게 "13년 전 돌아가신 분, 우리 결혼을 방해했다는 사람이 라엘 어머니 맞아? 제딕스 대표 아내? 그래? 장문희 씨도.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 평생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경고야"라며 한소라를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봤는데요.

한소라는 "나 여기서 쫓겨나면 아빠한테 맞아 죽는다. 당신만 아빠 싫은 게 아니다. 나도 그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그냥 숨겨주기만 해라. 그냥 다비 돌보면서 조용히 있겠다"라고 애원했습니다.

 

한소라의 상처를 본 강윤겸은 마음이 흔들렸는데요.

 

 

 

 

이후 죽은 장문희를 대신해 이라엘은 기업 LY 피해자 연대 소송 대표로 나서며 강윤겸, 한소라, 한판로, 김정철의 실태를 밝히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서은평은 생방송에서 본인이 피습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한판로를 비롯해 네 사람을 수배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 복수를 위한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모든 진실을 알고 괴로워하던 강윤겸은 이라엘을 찾아가 "제딕스 반도체에 대한 정당한 피해 보상을 하겠다. 이 지옥 같은 전쟁을 끝내자. 너무 고통스럽다.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이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게, 살아남기 위해 당신을 공격하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끔찍해"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강윤겸은 무릎을 꿇으며 "사죄할게. 그러니 이제 제발 끝내자"라고 애원했고 이라엘은 강윤겸 앞에서 무릎 꿇으며 "무릎 좀 꿇은 게 뭐가 대단해. 자 나도 꿇었어. 서로 한 번씩 꿇었으니 아무 가치도 없어졌네? 가해자 내키는 대로 하는 게 무슨 보상이냐. 피해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야지"하고 말했습니다.

 

강윤겸은 이라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라엘은 "죽어. 엄마, 아빠, 장문희 선생님이 돌아가신 것처럼 당신, 한소라, 한판로, 김정철 다 죽으면 된다. 넷 다 죽어. 그러면 끝나. 그럴 꺼 아니면 찾아오지마."라고 마지막으로 경고하며 강윤겸이 준 반지를 던지고 자리를 떠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다 강윤겸에게 가는 한소라를 보고 한소라가 시킨 일이라고 오해하며 분노에 찬 이라엘은 강윤겸과 한소라를 죽이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라엘의 대답에 망연자실해 있는 강윤겸을 본 한소라는 강윤겸에게 달려갔고 강윤겸은 한소라에게 "왜 그랬어? 당신은 이미 지위, 돈, 많이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소라는 "나한테 제딕스 없었으면 당신 나랑 결혼 안 했을 거잖아. 당신 사랑해서 그랬다. 지금도 나한테는 당신뿐이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강윤겸은 "그거 사랑 아니다. 이제라도 날 떠나보내 달라. 원하는 건 그거 하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는 한소라에게 "소망이 하나 있었다. 사랑은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사람한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소망"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윤겸의 진심을 들은 라엘은 마음이 흔들리는 표정을 지었고 옆에 있던 서은평은 라엘에게 "듣지 마. 흔들리면 안 돼"라며 마음을 다잡게 했습니다.

 

 

이브 13회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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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이브,

과연 라엘의 복수는 끝날 수 있을지 라엘과 윤겸의 사랑은 어떻게 될지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출처: 사진 tvN '이브'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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