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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에이핑크 윤보미 ♥ 라도 열애 인정, 8년째 열애

by 즐거운여행가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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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에이핑크 윤보미 ♥ 라도 열애 인정, 8년째 열애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인 라도(39)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모 매체에서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라도는 에이핑크의 마이마이,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등 지난 2011년부터 곡 작업을 한 인연이 있습니다.

라도는 평소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23일 에이핑크의 소속사인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윤보미는 라도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도가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에이핑크 활동은 물론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중인데요.

 

라도는 에이핑크를 비롯해 씨스타 트와이스, 청하등의 히트곡을 슨 작곡가입니다.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작곡한 대표 곡으로는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등이 있고, 걸그룹 '스테이씨'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며,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윤보미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 상처 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다. 우선 갑작스럽게 소식 전하게 되어 놀랐을 판다(에이핑크 팬덤명)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판다들에게는 직접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글을 적는다"면서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많이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우리 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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