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최고 대우로 재계약 협상! 연봉 250억 대폭 상승
최근 활약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그(EPL)의 토트넘에 잔류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 같다는 긍정적인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인 '풋볼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으며 이는 여름에 마무리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보도 했는데요.
본래 계약대로라면 손흥민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며,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가졌습니다.
만일 재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끝나고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손흥민을 원한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요. 토트넘은 이에 손흥민의 재 계약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었죠.
당초 초기 협상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시즌이 끝날 때 까지는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3~2024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2015~2016 시즌 EPL에 데뷔한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면 벌써 10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서도 13골(6도움)을 기록중입니다.
끊임없는 사우디 이적설에 대해 손흥민은 런던에서 행복하게 축구하고 있으며 EPL에서 자신을 증명하길 바라고 있기에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과 관련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헤리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주장을 맡아 리더 역할도 충실하게 해 내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후보선수에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팀 내 최고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상징적인 선수로 거듭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특급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재계약으로 최소 250억 원 가까이 되는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손흥민의 연봉은 19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거액의 연봉과 함께 사실상 토트넘과의 종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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