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지민, 뷔, RM 12월 나란히 입대

BTS 정국, 지민, 뷔, RM 12월 나란히 입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 지민, 뷔, RM 이 오는 12월 중순 육군 현역병으로 나란히 입대한다는 소식입니다.

 

 

 

 

 

 

RM과 뷔는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인 12월 12일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는 소식인데요.

 

 

 

 

이들은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 후 18개월 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지난 22일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렸는데요.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멤버는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중이며 군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북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맏형인 작년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으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행중인데요.

 

 

 

 

남은 멤버 정국, 지민, 뷔, RM이 입대하게 되면 방탄소년단의 멤버는 전원 입대하는셈이네요.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마치는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약속한 바 있는데요.

 

 

곧 방탄소년단의 멋진 완전체를 기대하며 건강하게 복무하고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