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 안보현 열애 공식커플 탄생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

지수 ♥ 안보현 열애 공식커플 탄생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중" 

 

 

 

데뷔이후 처음으로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3일,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 동안 열애설만 무성했던 블랙핑크에 첫 공식커플이 탄생한 것인데요.

그동안 소속사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던 YG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지드래곤과 방탄소년단 뷔, 로제는 강동원,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했었습니다.

 

 

지수는 2년 전 손흥민과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YG엔터는 역시 늘 그렇듯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지수가 일부 집단에게 악플을 받는 상황에 놓이자 뒤늦게 “열애설과 루머 모두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스타인 블랙핑크 지수, 한국에서 가장 바쁜 아이돌인데요.

월드투어중인 지수는 마카오, 방콕, 시드니, 런던, 파리, 하노이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22개국 33개 도시를 돌았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해외 투어를 끝나고 돌아오면 지수의 집인 용산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냈는데요. 

 

대세배우인 안보현 역시 드라마, 예능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지수의 스케줄에 맞춰 용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연기, 노래, 패션까지 관심사의 공통분모가 많다며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수의 나이는 28세, 안보현은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 납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 엔터의 이와 같은 발빠른 공식 인정에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에 대중들 역시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안보현은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를 촬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