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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블랙핑크 로제 열애설, 소속사는 확인불가
배우 강동원(42)과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26)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열애설에 대해 로제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이 지난 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함께 참석했으며, 최근 중국 모 매체에서 공개된 패션계 종사자들의 모임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카르도 티시가 공개한 사진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강동원과 로제는 지난 해 12월까지 같은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강동원은 YG와의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를 차려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제와 강동원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것을 근거로 두 사람의 목걸이를 꼽았는데요. 두 사람이 '존 엘리어트'의 레이어드 목걸이를 하나씩 나눠서 착용 한 것 같다는 주장입니다.
강동원과 로제가 커플 목걸이를 나눠 착용하고 커플룩을 입는다는 주장입니다.
이전 패션 관계자들의 모임에서 강동원과 로제가 나란히 참석 한 점이 열애설에 불을 지폈는데요.
그 동안 YG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가수들의 열애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는데요. 이러한 YG의 대답은 곧 '인정'이라는 팬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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