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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방영정보, 아이유 회당 출연료 5억원 설, 사실아냐

by 즐거운여행가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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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방영정보, 아이유 회당 출연료 5억원 설, 사실아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면서 회당 출연료가 5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국 여배우 중 최고 대우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었는데요.

 

이에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며 구체적인 액수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으나 회당 5억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업계에서는 아이유의 출연료를 두고 10억원이라는 소문이 들리긴 했으나 이는 과장된 이야기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출연료를 밝힐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수와 배우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아이유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약 350억원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가 넷플릭스와 제작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넷플릭스 방영을 확정지은 이 드라마는 캐스팅 단계를 거쳐 올 상반기 사전제작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라고 인데요.

 

 

반항아 애순은 아이유가, 팔불출 무쇠 관식이는 박보검이 맡았습니다.

 

 

 

 

 

 

아이유가 맡은 반항아 '애순'은 반항할때마다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는 간 작은 문학소녀로, 조금 덜 가졌지만 그늘지지 않은, 야박한 담벼락 그늘 밑에서도 해를 향해 고개를 반짝 치들 수 있는 요망진 인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학교조차 다닐 수 없지만 시인을 꿈꾸며, 울때도 숨김없고 웃을땐 온 바다가 울리게 웃는 당찬 캐릭터라고 하네요.

 

 

 

 

 

 

박보검이 맡은 '관식'은, 말없이 단단한 무쇠같은 인물인데요.

날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인물이지만 일편단심 애순이만 사랑하고 존중하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으로 대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제작비만 총 6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백꽃 피 무렵' 의 작가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으로 방영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등을 만든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많아 제작 단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왔습니다.

 

 

이에 아이유, 박보검의 조합이 확정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는데요. 화제성을 입증하듯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까지 기사회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박보검과 함께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중에 있으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드림'의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수와 연기에서 성공을 거둔 아이유의 첫 OTT 진출작이 될 '폭싹 속았수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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