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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 2, 공개 3일만에 전세계 랭킹 1위, 글로벌 흥행에 나서
더 글로리 시즌 2가 공개한지 3일만에 전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늘인 14일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인 '더 글로리, 시즌2' 는 지난 13일 기준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에서 월드랭킹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더 글로리는 지난 해 12월 30일 더 글로리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랭킹 탑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시즌 1이 종영되었고, 파트 2는 파트 1공개 후 3개월만인 지난 10일, 공개되었는데요.
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터키,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더 글로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으로 인해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 임지연은 물론,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염혜란, 정성일 등 조연들까지 재조명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2' 공개 이후 최근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는 등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지만, 시즌2의 사이다 결말에 속이 시원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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