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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화보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 2"흥행, 운이 좋았던 셈

by 즐거운여행가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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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화보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 2"흥행, 운이 좋았던 셈

 

 

 

천만배우 손석구가 에스콰이어 7월호 커버와 지면화보를 장식하였습니다.

 

 

손석구 화보사진. 출처 에스콰이어

 

 

손석구는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범죄도시 2'와 '나의 해방일지'가 동시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데에 대해 '나의 해방일지'가 지금의 큰 관심을 받게 된 과정만 해도 드라마틱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범죄도시 2'까지 이어졌으니 운이 정말 좋았던 셈'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 가 관격 1000만명을 넘게 동원하였고, 1300만명까지 갈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얼마전 종영한 JTBC 드라마로 2%대의 시청률로 시작해 회차가 거듭되며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6%로 성공리에 종영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가 종영하면서 드라마의 주인공인 구씨(손석구 분)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구씨 열풍'이 불었으며, 손석구 배우 작품 다시보기 등 대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작품성 높은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 바로 상업영화 '범죄도시 2'의 강렬한 캐릭터, 강해상 역을 소화한 손석구는 대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손석구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지정생존자', '멜로가체질'에 출연한 이후 다음 작품이였던 '범죄도시 2'와 '나의 해방일지'가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작품이 밀리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잠시 포즈된 것 같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에피타이저를 다 먹었는데 메인이 너무 오래 안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고...

 

그러나 기다림 뒤에 이렇게 주목받을 두 작품이 동시에 공개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는데요.

 

'나의 해방일지'와 매우 다른 캐릭터인 '범죄도시 2' 악역, 강해상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손석구 배우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범죄도시 2'의 상반신 노출 액션 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었는데요.

극장에서 관객들이 소리질렸을 만큼 여러모로 반응이 남달랐던 신이였습니다.

 

그는 "강해상 캐릭터를 좀 섹시하게 만들어보자"는 감독님과 배우 마동석의 의견에 전략적으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신을 찍기 위해 초콜릿이나 젤리를 먹어 몸이 더 두툼하게 나오게 불렸다고...

 

 

한편 손석구는 현재 차기작인 '카지노' 촬영과 '범죄도시 2' 홍보 일정, 광고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손석구 화보사진. 출처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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