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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가족대신 지인들 참석

by 즐거운여행가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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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가족대신 지인들 참석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식에 그의 연예인 절친들이 총출동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가족들과 법정 분쟁중인데요.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23살 연하의 아내와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박수홍에게 그의 지인들이 참석하여 결혼식을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아내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들 부부는 지난 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코로나19와 박수홍의 법정 분쟁, 이슈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혼인 신고 후 1년 5개월만에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박수홍과 김다예,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개그맨, 가수 등 동료 절친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는데요.

 

평소 박수홍의 절친으로 유명한 박경림과 김수용은 혼주 역할을 자처하며 본식 1시간여전에 식장에 도착해 하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박수홍과 오랜 기간 각별한 관계를 맺어왔는데요.

김수용은 감자골 4인방으로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과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함께 해 왔으며, 박경림은 박수홍 팬클럽 출신으로 30년동안 방송 활동을 하며 우정을 이어왔습니다. 

 

출처: 조혜련 SNS

 

이날 결혼식 사회는 1부 손헌수, 2부 붐이 맡았고 조혜련, 박경림, 김인석, 이동우, 김민석, 이찬원 등 박수홍과 친분이 깊은 연예인들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김국진은 성혼 선언으로 두 사람을 축복했고요.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김호중이 깜짝 축가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수홍은 현재 친형부부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이 박수홍의 연예활동 30여년간 약 100억원 규모의 횡령을 했다는 혐의로 현재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기에 박수홍의 찐 우정이 빛난 결혼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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