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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줄거리, 리뷰(진양철 유언장)

by 즐거운여행가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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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줄거리, 리뷰(진양철 유언장)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2회에서 진양철은 향재에게 진도준을 위해 유언장을 수정하겠다고 지시하였습니다. 유언장 수정 후 며칠 뒤 쓰러진 채 발견된 진양철은 끝내 일어나지 못했는데요.

 

 

 

 

진양철이 죽기 전 진씨 일가는 진양철의 유언장 내용을 함께 들었습니다. 진양철은 진성준, 현민, 예준, 형준에게까지 유산을 남겼지만 진도준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는데요. 충격적인 반전이였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줄거리, 지금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줄거리, 리뷰

 

 

순양자동차를 매각하려는 진양철과 그를 반대하는 도준,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내기를 하자며 국가대표 축구팀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면 자신의 말대로 순양차를 절대 팔지 말자고 말합니다.

 

 

 

 

 

한편 모현민은 진양철의 심부름을 하다가 진양철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진도준이 돌아간 이후 이항재에게 진양철은 우리집 자식들 중 자신을 생각하는 건 도준이밖에 없다며 자신의 유언장을 손보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축구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도준은 대표팀의 월드컵 사상 첫 승을 축하한다는 광고를 미리 내걸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는데요.

 

 

한국은 도준의 예상대로 16강, 8강에 진출하며 이변을 맞게 되고 아폴로는 세계 경차 부분 최단기간 최단판매량 기록을 세우며 경차 판매로 기네스에 오르게 됩니다.

 

진도준은 4강을 앞두고 할아버지가 주신 광고비가 다 떨어졌다며 아폴로 광고를 멈추는데요.

 

 

 

 

한편 진양철의 증세는 더욱 더 심각해집니다.

 

이항재는 진양철을 보살피다 가족들과 함께 축구를 보러 간다고 하고, 모현민은 진양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수상히 여깁니다.

진양철에게 할머니께서 약 드시는 시간이라며 약이 어딨는지 말해주면 자신이 가져다 드리겠다고 하는데요. 모현민이 약을 찾아내자 이필옥은 그를 말립니다. 그러면서 심화랑엔 위작이 많다며 그림이 필요하면 다음에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하고, 이필옥은 약을 두고 나가죠.

 

 

 

진양철은 혼자 있다 쓰러진채로 발견되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가 수정한 유언장이 공개되고, 모두가 지분 상속을 받았는데요.

진도준은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의야해 하는데요. 도준이가 아닌 자식들에게 아버지가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한편 모현민은 이에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유언장이 공개된 날 진도준은 진양철을 찾아갔었고 진양철의 임종을 지켰기 때문이죠.

무언가 남겼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편 진도준 역시 진양철의 유언장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순양을 곱게 물려 받겠다는 생각 따윈 한번도 한적 없다며, 내가 답답한 건 진양철 회장의 진심이라 말했습니다. 왜 나한테 순양을 물려주겠다고 했는지, 그 말은 거짓이었는지, 거짓이 아니라면 유언장은 또 왜 수정했는지, 할아버지 당신한테 난 누구였는지 소리치며 배신감에 혼란스러워했는데요.

 

 

그간 많은 일을 겪었음에도 침착하게 행동하던 진도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그동안 진양철은 진도준을 총애하는 것 같으면서도 진도준을 경계하는 듯한 행동을 해왔었는데요. 진도준을 걱정해 주는 한편 날카롭게 쏘아 붙이는 모습도 보였기에 도준은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진도준은 진양철을 찾아갔습니다. 진양철은 산소호흡기를 낀 채 아무말도 하지 못했는데요. 양철을 보던 도준은 우리나라가 스페인을 이기고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며 본인이 내기에서 이겼다고 말했습니다. 진도준은 그간 진양철에게 따지고 싶었던 준비했던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한채 양철을 떠났고, 양철은 떠나는 도준을 보며 눈을 감았습니다.

 

 

 

 

 

진양철의 죽음과 함께 진씨 가족 또한 혼란에 휩싸였는데요.

 

 

 

진양철의 죽음을 사주한 필옥을 협박해 순양생명 지분 17%를 받아낸 것인데요.

 

 

 

 

이필옥은 지주회사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가져오려고 자신이 순양생명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남은 우리 가족을 화목하게 잘 건사할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이라 말하고...

 

진윤기를 찾아와 백화점 지분을 원상복구 하는 대가로 본인의 지주사 지분을 도준에게 넘기겠다고 제안합니다.

 

진윤기는 도준에게 양철의 정신이 온전치 못할 때 작성한 유언장이라는 것을 공개해 효력을 무효화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대로 가면 지분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며 영상 공개를 하자고 하는데요.

 

 

 

 

도준은 이항재에게 전화를 걸어 병실 CCTV를 삭제해 달라고 합니다. 할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할아버지의 치부를 온 세상에 공개하지 않을 거라고 하고, 진윤기는 진도준에게 방금 한 선택을 후회하게 될 거라 말하죠.

 

 

도준은 다른 방법으로 지주사 경영권을 지킬 방법을 찾는데요. 이필옥의 지분을 가져오고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방법, 심화랑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던 서민영에게 심화랑 압수수색당시 끝까지 찾지 못했던 위작 판매 대장이 전송되었는데요. 이의 배후에 진도준이 있었습니다. 

 

 

 

 

 

대장에서 이필옥의 이름을 확인한 서민영은 이필옥에게 참고인 소환 조사를 하겠다며 연락을 하고, 이필옥은 진도준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하면 되겠냐며, 원하는게 지분이냐며 17%의 지분을 모두 넘기게 되는데요.

 

 

교통사고를 사주한 범인인 이필옥은 자식들에게 주려고 했던 차명 지분을 결국 눈물을 머금고 진도준한테 넘기게 되죠. 

 

 

 

한편 모든 내용을 파악한 모현민은 진성준에게 교통사고의 범인이 이필옥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살인교사건은 진성준의 아버지 진영기에게도 들어가게 됩니다.

 

진영기는 순양 지분이 도준에게 넘어갔단 사실에 분노하게 되고 서민영을 만나는데요. 교통사고 범인의 살인교사 증거는 조카가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진도준이 가지고 있다고 폭로합니다.

 

 

 

** 이미지출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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