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2.5%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시청률 22.5%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2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전 최고 시청률 21.1%를 넘어섰는데요.

 

 

진양철(이성민)이 진도준의 눈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의 유언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진양철이 가장 자신과 닮았다고 애정을 보이던 손자 진도준에게 유산을 한푼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은 모두를 충격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 와중에 진도준에게 자신의 차명 지분 전부를 넘긴 이필옥(김현)의 행보에 순양가는 발칵 뒤집어졌는데요. 

진양철의 살인 교사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진도준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서민영 검사는 진도준이 묻어버린 진실을 파해치기 위해 진도준과 대치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