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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김민재, 포르투갈 전 출전하나?

by 즐거운여행가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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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김민재, 포르투갈 전 출전하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SSC 나폴리)가 포르투갈과의 대결에서 출전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30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했으나 28일 가나에 선발로 출전하였습니다. 가나전에서는 막판에 벤치를 향해  사인을 보냈고 92분을 소화한 후 권경원과 교체된 바 있는데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재는 대표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에 남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가나전 직후 진행된 29일 훈련에서는 훈련장에서 30분가량 자전거를 타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회복에 전념해 왔는데요. 30일 훈련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포르투갈 출전여부가 불분명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월 3일,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2월 3일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을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김민재가 현재 부상치료에만 전념하고 있어 포르투갈전의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민재가 출전하지 못할경우 권경원(감바오사카)가 대기하고 있지만 벤투는 김민재의 회복에만 집중할 것이며 김민재를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하는 듯 한데요.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 이재성은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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