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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열애한 현아, 던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가수 현아가 던과 결별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현아의 결별소식 글에 던은 '좋아요'를 눌렀는데요.
지난 30일 현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현아의 글에 던은 '좋아요' 버튼을 눌렀는데요. 결별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셈 입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만나왔으며 계속 나온 열애설에 2018년부터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하며 같은 팀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트리플H, 현아&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트리플H로도 활동하였었는데요.
활발한 활동을 하던 두 사람, 올 초 현아에게 던이 프로포즈를 하면서 둘의 결혼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현아와 던은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나오게 되었고 이후에도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냈지만 지난 달 30일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랫동안 만난 커플이 헤어지다니 아쉽다는 반응이였는데요.
결혼까지 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이기에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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