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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가나에 2:3 석패, 16강 진출 가능성은?

by 즐거운여행가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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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가나에 2:3 석패, 16강 진출 가능성은?

 

 

2022 FIFA 월드컵 조별리그 H조의 대한민국, 가나 경기가 끝났습니다.

결과는 가나에 2:3으로 석패했는데요.

 

 

 

후반에서 조규성이 연달아 두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경기에 지게 되면서 16강 진출이 조금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에게 잇달아 헤딩골을 내주며 실점한 대한민국은 가나에 경기가 끌려가는 듯 하였으나 후반 13분, 16분 조규성의 헤딩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후 경기는 완전히 대한민국이 장악하였는데요.

 

 

후반 23분, 쿠뚜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결국 경기에 졌습니다.

 

 

한국은 후반전 추가시간 10분이 주어진 가운데 가나 골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다소 아쉬운 장면들만 나왔고요. 마지막 코너킥 직전 주심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면서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코너킥 전에 경기를 종료시키다니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에 선수들과 지켜보던 관중들은 매우 아쉬워했는데요.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눈물까지 쏟았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 같은 상황에 심판에게 항의를 하였고 레드카드까지 받았습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0대 0으로 비긴 우리 대표팀은 1무 1패, 승점 1점을 기록했습니다.

 

조별리그 H조의 순위는 경기 승점에 따라 4위가 되었네요.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조별리그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고요.

포르투갈은 현재 조별리그 1위 입니다.

 

포르투갈전에서 이긴다 해도 같은 조 다른 팀 경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포르투갈과의 대결은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나전은 이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심판의 판정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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