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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27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by 즐거운여행가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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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27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현빈 손예진 부부가 득남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손예진은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27일 <더팩트>에 "손예진이 출산한 게 맞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확인했습니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보다 며칠 빨리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한 지 8개월만에 부모가 되었습니다.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현빈과 손예진은 수차례 열애설이 나올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던 커플이였는데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며 인연이 되어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고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후 결혼 11일만에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들의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전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17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4월 28일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는데요. 세기의 커플인 만큼 손예진과 현빈 커플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달여인 6월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는데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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