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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 빛냈다. OST 드리머스 열창!
한국시간으로 21일 0시 쯤, 방탄소년단 정국은 한국 가수 최초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내 월드컵 OST 인 '드리머스(Dreamers)'를 불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전일 오후 11시 40분부터 전 세계로 생중계 되었는데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한국 가수로서 최초로 무대에서 전세계인이 보는 가운데 올림픽 개막식 만큼이나 화려한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장식했습니다.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는 인류화합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정국이 공연한 이후 SNS 상에서는 그의 멋진 공연을 실시간으로 시청했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는데요.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웅장한 스터디움에서 홀로 멋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정국,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뭉클하다는 반응이였습니다.
실제로 정국은 여유있는 표정과 안정적인 라이브, 멋진 무대 퍼포먼스로 혼자 무대를 꽉 채우며 K팝의 위상을 드높여 주었는데요.
중간엔 카타르 가수인 파하트 알쿠바이시가 등장해 정국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은 이날 오전 1시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H조에 속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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