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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시즌 2 촬영시작, 송중기 가고 이준기 신세경 합류

by 즐거운여행가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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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시즌 2 촬영시작, 송중기 가고 이준기 신세경 합류 

 

 

출처: tvN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1의 주인공 송중기, 김지원이 하차하고 이준기, 신세경이 새로 합류하여 아스달연대기 시즌2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서는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의 캐스팅을 확정지었으며 3년만에 아스달 연대기의 귀환 소식과 함께 시즌 2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시즌 1에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요.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만큼 팬들은 시즌2 제작을 기다려왔는데요.

 

 

3년만에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2,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련자가 된 은섬은 이준기가 맡았습니다.

 

 

 

 

은섬은 사람 아사혼과 뇌안탈 라가즈의 아들로 이아르크 와환족의 일원이자 아스달의 이방인입니다. 훗날엔 타곤의 가장 강력한 적이 되기도 하지요.

 

 

은섬은 남다른 성격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추방될 위기에 놓이지만 아스달로 달려가는 탄야와 와환을 구하고자 자신의 비밀의 근원인 아스달로 향하는데요.

 

 

 

송중기의 1인 2역으로 화제가 되었던 은섬의 쌍둥이 형 사야, 타곤의 양자이자 후계자입니다.

보랏빛 입술과 등의 껍질, 피를 가진 이그트인 그는 자신이 이것을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배웠기에 늘 긴장을 늦출 수 없었는데요. 

껍질이 모두 떨어진 사야는 와한의 소녀가 방문을 연 순간 마음이 움직였고, 탑을 벗어나 아스달 너머로 나가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믿고 보는 배우, 이준기 님이기에!

이준기가 맡은 은섬과 사야, 너무 기대되네요!

 

 

 

그리고 와환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역은 신세경이 맡았는데요. 

 

 

초신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아이 탄야, 

시즌 1에서 김지원이 소화했던 탄야를 신세경이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스달의 지배자이자 아스달 연맹장인 산웅의 첫째 아들인 타곤.

 

천재적인 전략가이자 문무를 겸비한 군검부의 무장이자 대칸부대의 수장이죠.

뇌안탈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기도 한 타곤 역의 장동건은 시즌 2에서도 함께 한다는 소식입니다.

 

 

 

해족의 부족장인 미홀의 딸이자 과학자, 전사, 정치가인 태알하 역의 김옥빈,

타곤의 정치적 동지로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이죠. 

 

 

 

 

이로서, 이준기(은섬, 사야 역), 장동건(타곤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새로운 '아스달 연대기' 시즌2를 이끌어갈 예정인데요.

 

 

시즌 2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8년정도가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여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1에서 타곤에게 학살당한 부족들의 대대적인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고, 아고족은 은섬의 지휘아래 200년전 이나이신기 이래 드디어 서른개나 되는 씨족의 대 통일을 이루어냈습니다.

 

 

이후 시즌2에서는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 연합이 아스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을 앞둔 상황인데요.

 

 

시즌 2는 기존 시즌1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이어 집필을 맡았으며, 영화 '안시성'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외에 실력있는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 낼 예정입니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2023년 방영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층 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돌아온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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