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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by 즐거운여행가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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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얼마전 천변이 종영된 이후 방영된 소방서 옆 경찰서,

오랜만에 김래원의 복귀작이라 방영전부터 큰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드디어 드라마가 시작하였습니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출연한 12부작 드라마로 법인 잡는 경찰,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라니 매우 스릴감 넘치는 작품이 될 것 같은데요. 

12부작 드라마라 다소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시즌제 드라마를 고려하고 기획하였기 때문에 2023년 하반기에는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인공 김래원이 닥터스 이후 6년만에 복귀한 SBS 드라마라 더 관심을 받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

첫 회 시청률 7.6% 로 산뜻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최고 시청률 11.2%까지 치솟았는데요. 동 시간대 드라마 중 1위, 토요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1.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방영정보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형사, 수사, 소방

방송시간: 금, 토 오후 10:00 ~

방송기간: 2022년 11월 12일 ~ 2023년 1월 7일(예정)

방송횟수: 12부작

연출: 신경수, 극본: 민지은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외

 

 

 

 

2. 줄거리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First Responder [최초대응자] : 재난, 사고, 범죄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3. 등장인물

 

 

 

 

4. 주요등장인물

 

 

1) 진호개  김래원 

형사 “진호개” a.k.a 진돗개 
태원경찰서 형사팀 경위. 법학, 심리학 복수전공. 

 

 

 

“세상엔 미친개가 필요해! 미친개는 미친개가 잡을 수 있거든!”

광수대 발령 후, 미제사건까지 털어 검거율 118%를 넘긴 레전드.
범죄자들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해,
동물적인 육감으로 단서를 포착하고,
천재적인 수사감으로 범죄를 재구성한 뒤,
반드시 수갑을 지르고 마는, 
천연기념물(국보 아님) 진돗개가 그의 별명이다!
광수대에서 서울의 변두리 ‘태원’ 으로 좌천당한 호개! 
공동대응 현장에서 처음 마주친 옆집 소방대원들과 대판 맞붙는데..
사이렌 울리며 경고 없이 불쑥 끼어들기 일쑤인 태원소방서 사람들! 
덕분에, 좌천 진돗개의 앞날은 더욱 예측불가해진다!


2) 봉도진 손호준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a.k.a 불도저
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 
화재조사관 겸직중.

 

 

“현장에선 불도저, 평상시에는 세발자전거!
순박해서 짠-하고, 착해서 기특한... 청정구역, 100% 무해한 남자”

20kg이 넘는 진압장비를 번쩍! 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강철체력의 사나이.
그런 그를 보고, 동료들은 ‘불도저’ 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하지만, 그건 현장에서의 모습일 뿐.
실제의 그는 사람 좋은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도 ‘불’ 이고, 가장 잘 아는 것도, ‘불’이기에
화재 진압 말고도 화재 조사관을 겸직하고 있다.
게다가 ‘화재공학’과 ‘법공학’을 공부, 
화재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을 딴 인재이다. 
출동이 없을 때는 소방관에겐 체력도 실력이라며, ‘불맛’을 내는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야식을 준비하는 태원소방서의 ‘봉쉐프’이기도 하다.


3) 송설 공승연
구급대원 “송설” a.k.a 송사리(by호개) 
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 수술방 간호사(PA) 출신.

 

 

“약속해요! 시간 맞춰 출근하고, 살아서 퇴근한다고.”

‘꼭 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같은 낭만적인 기도가 아니다.
그저, 나의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다. 
수많은 생명이 꺼지고 타오르는 예측불허인 현장에서 낭만은 무용지물. 
지나치게 자주,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면,
나 역시 언제 죽을지 모르고, 당장 내일도 보장 못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설은 당장 오늘 죽어도 후회 없게!!! 하루하루 알뜰하게 살기로 했다. 
설의 거침없음, 대쪽 같은 터프함은 여기에 기인했다.
게다가 설은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 따뜻한 무한 오지라퍼이다

 

 

 

5.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를 보니 손호준과 공승연이 소방서에서 근무, 김래원은 경위로 형사팀에서 근무하는데요.

손호준-김래원-공승연이 삼각관계인 것 같네요. 

 

시즌1에 삼각관계의 결말이 과연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회차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요. 앞으로도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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