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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서로에게 프로포즈 해피엔딩(종영)

by 즐거운여행가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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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서로에게 프로포즈 해피엔딩(종영)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서로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을 약속하였고 꽉찬 해피엔딩으로 종영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최종회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 정지호(고경표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매일 아침을 함께 맞이하는 완벽한 커플이 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최상은은 정지호가 자기 때문에 다칠까 두려워 그의 곁을 떠나이별을 택했고, 정지호는 최상은을 만나기 전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최상은과 정지호를 지켜보던 주변사람들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기를 응원했는데요.

 

최상은은 유마담(진경 분)에게 정지호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고, 처음으로 나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이라고 말했죠.

유미호는 최상은의 말을 듣고 진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고, 지난날의 잘못을 사과했는데요.

 

유마담에게 조언을 얻은 최상은은 용기를 내 정지호를 찾아갔습니다.

정지호는 돌아온 최상은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상은씨가 언제 올지 몰라서 늘 준비하고 있었다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최상은 역시 지호씨가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하며 고백했고 정지호 역시 최상은에게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다시 만난 최상은과 정지은은 서로에게 프로포즈하며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최상은과 정지호는 결혼식을 생략하는 대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하며 감사함을 전했고, 월수금이 아닌 일요일 아침 나란히 컵라면을 먹으며 엔딩을 맞았습니다.

 

서로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이 꽉찬 결말을 보여줬는데요.

 

한편 강해진(김재영 분)은 최란희(양정아 분)를 설득한 최상은의 도움으로 기업계승을 그만두고 연예계로 돌아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시작했고, 우광남(강형석 분)은 그의 재능을 알아본 강해진의 매니저 유정한(김현목 분)의 진정성 있는 설득에 가족들과 화해,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가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유마담은 최상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모녀 관계를 회복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월수금화목토'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3.8%, 전국 가구 기준 최고 3.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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