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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 10회 줄거리 내용

by 즐거운여행가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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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 10회 줄거리 내용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인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는 편인데 요즘 통 바빠서 볼수가 없었다가 드디어 봤네요!

앞의 내용은 줄거리만 보고 10회만 봤지만 날잡고 몰아봐야겠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ㅠㅠ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지금부터 10회 리뷰 시작합니다.

 

 

 

 

# 10회 줄거리

 

과거 자신의 연인이였던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했던 진범 차민철이 드디어 천지훈(남궁민 분) 앞에 나타났습니다.

 

 

 

천지훈의 사무실에 방문한 한 남성. 천지훈 변호사 말씀 많이 들었다며 사람이 큰일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더러운 일도 하게 되는데, 그런 일을 처리해 줄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건을 맡지 않는다고 거절한 천지훈.

 

그 남자는 궁해보여서 이런일 저런일 다 맡을줄 알았다고 말하는데요. 천변은 자존심때문에 튕겨보려고 했는데 눈치가 빠르시다며 신분증을 갖고 왔냐고 마음을 바꿉니다.

 

그러자 김순호라는 가짜 신분증을 내밀었어요.

사실 차민철의 의도는 천지훈이 자신을 알아보는지 떠보기 위한 것이였죠, 

 

뒤늦게 주영을 살해한 진범이였다는 걸 알게된 천지훈은 그를 쫒아갔지만 이미 없어진 상태, 연락처도 받지 않고 주소도 가짜였습니다.

 

그리고 진범은 누군가에게 전화해 자신을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하네요.

 

 

 

 

 

한편 천지훈의 과거 사정을 알게된 백마리(김지은 분)와 사무장(박진우)은 천지훈을 본격적으로 돕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백마리는 선배인 나예진(공민정 분)으로 부터 천지훈과 이청아의 관계, 얽힌 사연까지 모두 알게되었지만 백마리는 천지훈 앞에서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천지훈과 맥주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하던 중 백마리는 천변이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돕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사무장까지 이 사연을 백마리로 부터 들어서 알게 되었고 함께 진범을 찾기로 한 것이죠.

 

 

 

진범의 정체를 파해치고자 불법 도박장에 잠입한 세사람. 불곰의 부하를 발견하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천변의 타짜기질이 드러나는데요. 

 

백마리와 사무장은 탈탈 털렸으나 천변은 처음 간 도박장에서 승리를 거두며 돈을 쓸어담네요 ㅋㅋㅋ

불법 도박장 주인은 천변을 불러 나가달라 하고 천지훈은 사람을 찾아주면 퉁쳐주겠다고 하며 몽타주를 보여줍니다.

 

주인은 사진을 보고 처음보는 놈이 와서 5억 대신 갚아주고 데리고 갔다는데요. 빚있는 놈 찾는다는 전화만 받았었다고.. 그리고 그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불곰이였죠.

 

 

 

 

 

 

 

불곰은 범인의 얼굴은 모르지만 얼마전에도 연락이 왔었다고 하며 얼마 뒤 있을 행사장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내서 시간을 끌어달라고 부탁해놓고 안해도 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게 김성욱 대표 사망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 문제의 행사장의 초대권을 받은 세사람은 한껏 차려입고 행사장에 입장합니다.

 

 

 

행사장에서 천변은 진범을 발견하고 그를 뒤쫓는데요. 진범은 누군가에게 인사를 합니다. 

진범이 인사한 사람은 백마리의 할아버지이자 과거 이주영을 변호사로서 인정했던 법무법인 백의대표 '백현무'인데요.



백현무의 얼굴을 본 천지훈은 사망직전 주영이 자신에게 전화해 지금 만날 수 있냐며 검찰청으로 가겠다고 다급하게 한 말을 떠울리며 칼을 챙겨 진범에게 향합니다. 



12부작 드라마라 그런지 이제 범인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다음회차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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